3월 입주 '평택고덕 유보라',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 작품 만난다
중앙광장, 상가 게이트 등 크랙앤칼 디자인 곳곳 반영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는 3월 입주를 시작하는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Craig&Karl)과 협업해 예술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독창적인 주거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예술과 주거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에서도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크랙앤칼은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크랙앤칼의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해 예술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단지 외관에는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특화 마감을 적용했고 중앙광장, 상가 게이트, 공용 홀, 조형물 등 다양한 공간에서는 크랙앤칼의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 '파피에르 고덕' 역시 크랙앤칼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녹아든 공간으로, 기존 상업시설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예술과 상업,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오는 3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총 1116실 규모로 들어서며 블록별로 △9-1-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5층, 전용 59∼84㎡ 560실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1층, 전용면적 59∼84㎡, 556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로 조성되어 주변 입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스카이뷰를 자랑한다. 특히 고덕신도시 내 민간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전용면적 59~84㎡로 들어서서 희소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스마트팜,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분양자들의 입주 촉진을 위해 임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주 서비스 라운지 또는 입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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