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살던 한남더힐, 또 다시 강제 경매…감정가 138억원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가수 박효신 씨가 임차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가 다시 경매에 부쳐지게 됐다.
1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 부동산에 대한 경매사건을 접수하고,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감정가는 138억 원이다.
강제경매는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하면 진행된다.
경매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며, 매각기일은 오는 24일이다.
소유권은 박씨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으며, 박효신은 이 아파트에 2021년 8월 전입신고를 한 바 있다. 이번 경매 사건과 관련해 박 씨는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빌라는 앞서도 강제 경매 절차를 밟은 바 있다. 당시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채권자였던 바이온주식회사는 2020년 9월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받아 2022년 4월 경매 신청했다.
이번 경매는 채권자 중 한 곳인 비욘드뮤직이 신청한 것으로, 청구 금액은 50억 원이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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