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뉴타운 마지막 퍼즐'…이문4구역 관리처분 임박

다음달 10일까지 관리처분계획안 공람공고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3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 관계자들이 정비사업 공사를 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이휘뉴타운)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문4구역)은 최근 조합원 대상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 중이다. 공람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동대문구가 이문동 84-1번지 일대 이문4구역(14만9690㎡)은 추후 재개발을 거쳐 지하 5층~지상 40층, 22개동, 용적률 316.99%, 3628세대와 공원 및 신축 학교 등을 포함한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문4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지정에 이어, 2017년 조합설립인가, 올해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시공사는 현대건설, 롯데건설이다.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1133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 39·44·52·59·94·107㎡ 등으로 이뤄진다. 국평(국민평형, 전용 84㎡)의 조합원에게 대부분 배정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반분양 물량에 없다.

추정 평균 일반분양가는 전용 39㎡ 5억6000만원대, 52㎡ 7억2600만원대, 59㎡ 8억1800만원대, 107㎡ 12억9000만원대 등이다.

앞서 분양한 이문1구역(래미안라그란데) 전용 59㎡ 8억900만~8억8800만원, 이문3구역(아이파크자이) 전용 59㎡ 8억2738만원~10억89만원 수준이었다. 다만 아직 관리처분계획(안) 단계로 추후 분양에 임박해서는 분양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문4구역 조합원 분양가의 경우는 59㎡ 6억6000만원대, 84㎡ 8억4200만원대, 107㎡ 10억3000만원대 등 수준이다.

이문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철거에 나서면 이휘뉴타운 개발도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된다. 이문뉴타운 1~4구역 중 구역 해제된 2구역을 제외하고 1·3구역은 분양을 완료했다. 2구역의 경우 구역 해제 후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휘경1~3구역의 경우 1구역(휘경래모로프레스티지), 2구역(휘경SK뷰)는 이미 입주를 마쳤고, 3구역(휘경자이디센시아)은 올해초 분양을 마치고 오는 2025년 6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d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