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분양 중
"90% 이상 분양률을 기록"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희건설은 경기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서평택 화양지구는 수도권 미분양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만큼 그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지역이었다. 개발이 활발했던 지제동이나 세교동, 고덕면 등 동평택과 다르게 서평택에 속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서평택 화양지구도 분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 내에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형병원이나 관공서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확충될 예정이며, 서해선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안중역에 KTX와 서해선 복선전철이 경유하게 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평택 화양지구 조성이 마무리되면 약 2만가구를 수용할 수 있어 수요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 명품 입지를 선점한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가까이 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화양지구 내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견본주택을 찾는 이들로 연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며 "1000만원 정액제와 같은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걸면서 현재 9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며,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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