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SK뷰 특별공급 51가구 모집에 3700명 몰려…훈풍 이어가는 분양시장

전용 59㎡A 생애최초 특공 최대 경쟁률 '363대 1'

청계SK뷰 투시도(SK에코플랜트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이 '훈풍'인 가운데 성동구에 들어서는 청계SK뷰 특별공급 분양도 최대 3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21일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청계SK뷰 특별공급 51가구 모집에 총 372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전용면적 59㎡A타입 생애최초 특공으로, 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594명, 기타지역 133명이 지원했다.

전체 모집부문별로는 △생애최초 9가구 모집에 2867명이 지원했고, △신혼부부 19 모집에 797명 △다자녀가구 10가구에 13명 △노부모부양 3가구에 23명 △기관추천 10가구 20명 순이다.

청계SK뷰는 SK에코플랜트가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3개동 총 396가구 규모로 공급하는단지로, 전용면적 59·84㎡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 내부순환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내 초·중교가 밀집해 있고 구립 도서관과 공원, 청계천이 가깝다.

기존 조합사업과 달리 일반분양 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된 점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764만원으로, 25평 기준 9억원대로 공급한다. 주변에 1600여가구 규모로 용답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 4800여가구 규모로 용답 1∙2구역 재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날 특별공급에 이어 오는 22~23일 일반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 정당계약은 내달 11~13일이다.

sab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