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청약통장 쏠리나…추첨제 60%

총 424세대 규모 중 235세대 일반분양…15일 특공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두산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일반분양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진행해 많은 청약 통장이 집중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로, 정당계약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청약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해당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7억6060만원~8억8500만원(84AT·BT·CT2 타입 제외)선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있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020년 준공) 전용면적 84㎡가 올해 9억6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수천만원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데다,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리는 동시에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과 60층 높이 랜드마크 건물 등을 품은 '산업·주거·문화 융복합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마포구 상암동에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컵공원에는 공중이동 수단인 곤돌라, 하늘공원에는 고리형 대관람차인 '서울링'(높이 180m)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랜드마크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접한 은평구에서도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