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이너시아 남산, 청약경쟁률 최고 18대1
- 박승주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서울 최중심에 들어서는 '이너시아 남산' 오피스텔이 최고 경쟁률 18대 1로 모든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너시아 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5~53㎡ 총 121실 규모다. 전날(20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고, 당첨자 계약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하고 트리플 역세권(지하철 2·3·4호선)에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일대에서 희소성이 큰 투룸형 구조도 갖췄다.
현관에는 '버틀러 캐비닛'을 설치해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외부인 출입을 정문에서 제한하고 내부 관리인이 각 세대 버틀러 캐비닛까지 외부 반입물을 비대면으로 배달한다.
1층과 14층, 15층에는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이 들어서며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도 조성된다. 실당 1대씩 주차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구비했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자에게 고금리에 대한 이자 리스크를 완화해주고 있다"며 "투룸형 구조라 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최적의 생활 여건"이라고 말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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