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견본주택 이달 개관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조감도.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조감도.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충남 아산시 일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의 견본주택이 이달 개관한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54~84㎡ 총 7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채광과 공기 순환성이 뛰어난 3~4베이 구조로 조성된다. 또 일부 가구는 테라스·가든·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주거관리 전문기업 한샘개발이 건물 유지 관리·차량 통제 및 진출입 유도 관리·보안 환경 유지 관리·차별화된 미화 관리 등 호텔식 매니저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톤치드 공간 살균·주방후드 케어·세탁기 케어·에어컨 케어·매트리스 케어 등 한샘 홈케어 서비스가 1년간 무상 제공된다.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탕정역 앞 중심상권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천안시청 등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한들물빛유치원·한들물빛초·한들물빛중·설화고 등이 단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천안 제3·4일반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한 단지로 평가된다”며 “52년 역사의 홈 인테리어 분야 1위 기업의 노하우가 더해진 주거 공간을 하이엔드 브랜드 ‘한샘바흐하우스’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