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호텔급 단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공급 중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화건설은 충남 아산시 일대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공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단지 반경 1㎞내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천안아산역(KTX·SRT)·아산역(1호선)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한화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생활숙박시설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며 “이 단지는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