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세계대중교통협회 어워즈 특별상 수상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기여"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일 알뜰교통카드가 '2021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대중교통협회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1885년 설립돼 현재 100여개국 1900개 이상의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대중교통 정책 및 기술 혁신을 이룬 기관에 2년마다 상을 수여하며, 알뜰교통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 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해 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업지역은 지난 5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158개 시군구이며, 이용자 수는 38만여명이다.
6월 강원 원주시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인구 30만명 이상 모든 지자체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기준 월평균 1만4172원을 아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했다.
이주열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 알뜰교통카드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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