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의정부 민락동 견본주택 공개 예정

모아주택산업·거성토건 시행…총 570가구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경기 양주 백석읍에 건설예정인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견본주택을 2월말 개관하고 공급이 시작된다.

이 단지는 모아주택산업과 거성토건이 시행하고, 혜림건설과 거성토건이 시공한다.

양주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됐다.

인근에는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할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홍죽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자리 잡았다.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