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아이파크 입주민에 맞춤 편의서비스 제공 확대
지하 주차장 스마트 환기시스템·스마트 우편함 등 순차적 도입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아파트 입주민에 맞춤 편의서비스를 확대한다.
HDC현산은 HDC아이콘트롤스와 함께 개발한 '지하 주차장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기흡입형 화재감지기가 지하 주차장 공기질을 분석해 주차장 공기 상태에 따라 급·배기 팬이 작동한다. 감지기가 먼지가 많다고 판단하면, 자동으로 배기팬이 작동하는 것이다. 공기 상태에 따라 효율적으로 배기팬이 작동해 공동 전기요금을 줄일 수도 있다.
HDC현산은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 HDC현산은 아이파크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우편함도 도입했다. 스마트 우편함은 일반 우편함과 무인 택배함의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배달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할 수 있다. 스마트 우편함은 입주 예정인 대구 복현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스마트 주거 서비스플랫폼 '마이호미'를 최근 개선했다. 아이파크 입주민은 마이호미를 통해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공동현관 문을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호출할 수 있다.
주방 공간에서도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HDC홈패드'를 최근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에 적용한다. HDC홈패드는 10인치급 LCD 화면으로 무선인터넷이 설치돼 있는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 등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라며 "앞으로 아이파크 입주민은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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