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브랜드 론칭 20주년 '아이파크' 리뉴얼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 BI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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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IPARK)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리뉴얼했다.

HDC현산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아이파크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삶의 품격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으로 BI(Brand Identity)를 재정립했다고 15일 밝혔다.

HDC현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고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이란 브랜드 비전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HDC현산은 아이파크를 단순한 주거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디테일한 감각의 혁신적인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을 기반한 견고한 신뢰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을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도 아이파크가 추구해온 미학적 개성을 계승하면서도 심미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 균형 있게 설계된 와이드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견고한 브랜드로 느껴지도록 로고 디자인을 변경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고객들에게 이번 브랜드 리뉴얼 지향점인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리뉴얼된 아이파크는 향후 분양단지와 입주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