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분양

총 1643가구 중 1291가구 일반분양…직주근접 단지로 관심↑
주변 산업단지 밀집,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도 가까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조감도./자료제공=두산건설ⓒ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두산건설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지하 2층~최고 35층 13개동 총 1643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중 129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에서 신평·장림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와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 신호일반산단과 녹산지구국가산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도 가까워 쉽게 출퇴근할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경 개통(예정)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차량을 이용한 출퇴근도 용이하다.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을숙도대교~장림고개 간 지하차도’가 내년 말 개통(예정)되면 해운대 및 서면 생활권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평·장림산업단지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구조고도화사업은 혁신 인프라가 취약하거나 시설 노후화 및 지원기능이 부족한 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향후 이곳은 업종 고도화 및 문화·복지·편익·교육 시설 등이 모두 확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북쪽에 보림초교가 있으며 장림초교(병설 유치원 포함)도 가까워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부산 명문고인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모두 사하구 내에 있다. 이 학교들은 매년 높은 서울대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동중, 장림여중, 성일여고, 국제금융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이달 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된다.

jhk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