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H공사, 5일 아동주거권 보장 토론회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5일 서울하우징랩에서 '아동주거권 보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받지 않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가정 내 아동, 시설 거주 아동, 거리 아동청소년의 주거 상황과 관련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세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향-가정 내 아동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제한다. 이 밖에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청소년쉼터 청소년의 주거 경험과 주거권 보장방안을, 송지은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 변호사의 '거리 아동청소년의 주거권 보장 및 제도 마련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아동주거빈곤가구 이외에도 원가정 해체로 시설에 거주하게 된 청소년, 거리에서 지내는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 마련이 검토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아동의 주거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많이 정책 영역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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