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SI그룹건축사무소 '스마트 위빙 시티' 최우수 선정
- 국종환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 금토지구 내 신혼희망타운(A-4블록)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한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 및 스마트 건축분야 산·학·연으로 구성된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스마트 위빙 시티'를 컨셉으로 한 ㈜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위빙 시티'는 5가지 핵심개념(지속가능, 효율적 관리, 공간 적응성, 응답형 건축, 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언택트 등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제안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도시연계(스마트그리드, 블록체인 에너지교환) △모빌리티(드론택시, 플라잉카) △에너지효율(우수재활용, 태양광발전), △언택트(클린스루존, 로봇택배) △커뮤니티(리빙랩, 스마트팜) 등의 창의적인 스마트건축 요소들을 선보이며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우수작 선정 업체에는 해당단지 설계권과 국토부 장관상이 수여 되며, 우수작 이하 입상작에는 LH 사장상과 설계보상금이 수여 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스마트건축을 통한 미래 주거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며 "특히 공공주도로 이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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