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국적항공사 상반기 채용 전년비 21.55% 늘었다

인천·한국공항공사 채용 84% 급증…"취업지원센터 효과"

(대한항공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올 상반기 9개 국적 항공사의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21.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한국공항공사의 채용인원도 84%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센터를 통해 959건의 채용정보를 10만7353명에 제공했고 상시 일자리 전문상담을 통해 총 550회의 상담을 하는 등 항공분야 일자리 연계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올 상반기 중 9개 국적 항공사에선 2521명의 직원이 채용됐고, 인천, 한국공항공사에서도 433명의 청년 일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특히 항공사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객실승무원(35.9%), 항공정비사(16.4%), 일반직(30.0%) 채용규모가 많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9월 5일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채용의 장’을 마련하고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매월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와 항공일자리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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