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턴키 심의위원 98명 위촉…청렴도 수시 점검
공정한 심의 위해 중앙건설기술 턴키 위원 청렴교육 실시
- 진희정 기자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턴키 등 기술형 입찰 설계심의를 수행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중심위) 설계심의분과위원들을 위촉하는 워크숍을 23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년 동안 기술형 입찰 설계심의를 수행할 중심위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워크숍에선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과 위원회의 역할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중심위 위원장인 김경환 제1차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각 위원별로 청렴서약을 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심의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에서 추천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청렴성을 평가해 제7기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을 위촉했으며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3월부터 부산통합청사(실시설계 기술제안) 설계심의를 시작으로 약 11건의 심의가 예정돼 있다. 또 중심위 설계심의위원은 다른 심의기관(전국 27개)에서 예정돼 있는 약 50여건의 평가에도 파견돼 심의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심의위원과 업체 간의 대면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턴키마당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면서 "입찰사의 불법행위 적발 시 입찰을 제한하는 등 엄격한 처벌규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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