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프리미엄, 성남 '가천대역 두산위브' 186가구 일반분양

3.3㎡당 1300만원대…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장점

가천대역 두산위브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두산건설은 경기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서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503가구 규모로 1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면적별로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이뤄졌다.

기존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여서 교통·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수도권전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성남점과 모란시장·수정구청 등이 자리잡고 있다. 도보 15분 거리에는 성남시립의료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속해 잠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녹지면적은 5500㎡로 전체 대지 면적의 31%다. 바로 옆에 위치한 영장근린공원(9만2555㎡)과 연계해 조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성남 수정구에서 보기 드문 59㎡ 주택형이 포함됐다"며 "수도권 전체에 퍼진 전세난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문의:152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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