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 꿈에그린' 170가구 12월 일반분양
'창원의 강남' 성산구 입지…풍부한 인프라로 기대감↑
- 최동순 기자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59㎡ 88가구 △70㎡ 54가구 △84㎡A 377가구 △84㎡A2 8가구 △84㎡B 110가구 △100㎡ 85가구 △110㎡ 27가구 등이다. 이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 가음동 일대에 위치해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풍부한 학군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도심권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남정초 △성주초 △남산중 △남산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대중교통망 등 인프라가 이미 확보돼 있어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창원종합버스터미널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출퇴근이 가능할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직선거리로 약 200m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고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넓은 조경면적으로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으며 아파트 옥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해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66-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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