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 3.3㎡ 당 700만원대 신규분양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부산 괴정지구의 미래가치가 새롭게 조명 받으면서 지구 내 아파트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일대 부지에서는 198세대의 신규 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가 조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괴정신동아파밀리에의 신규분양은 부산아파트 지역주택조합 전문 시행사 ‘군월드’와 63빌딩 등 수 많은 건설 사업을 성공시킨 시공예정사 ‘신동아건설’, 자금관리 ‘KB부동산신탁’이 함께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59㎡, 64㎡, 71㎡의 3타입이 있다.
입지는 괴정역 5분거리, 뉴코아아울렛, 괴정시장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옥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부일외고 등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한 교육요충지로서 우수한 학군도 강점으로 주목된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실내골프연습장, 상가도 들어선다.
또한 괴정신동아파밀리에가 위치한 일대는 낙동대로, 사하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2016년 하반기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에서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3.3㎡ 당 700만원대 분양가격도 경쟁력으로 돋보인다. 중소형아파트이면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나 실버부부 등 소인가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산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의 신규분양 주택홍보관은 부산시 당리역 2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26일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동·호수지정을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 051-294-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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