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 장관 "푸드카 개조 적법하게 바꾸겠다"
- 곽선미 기자
(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푸드트럭 개조와 관련 "빠른 시일 내 푸드카 개조를 적법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튜닝을 금지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1톤 화물차를 푸드카로 개조하는 문제는 서민 생계와 연계돼 수요가 많은 게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푸드카가 화물자동차 소분류 중 특수용도형에 속하도록 검토하겠다"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하는데 이를 빠른 시일내 개조해서 푸드카가 적법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장관은 "지난해 8월부터 튜닝 활성화 방안을 진행 중이고 화물차 포장탑과 창유리 등 생계형 튜닝은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하도록 이미 개정했다"며 "아직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데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튜닝하도록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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