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봄바람 타고 전국 4354가구 청약 돌입

[분양캘린더] 인천 '래미안부평' 대구 '엠코타운더솔레뉴'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서울=뉴스1) 전병윤 기자 =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에는 인천 부평의 '래미안부평' 청약을 비롯해 경남기업의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오픈이 계획돼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4354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수도권에서는 '래미안부평'이 지난 2012년 1차 분양 이후 2차분 12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남구에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 W’(1488가구)가 청약을 시작하고 △대구 동구 '율하역엘크루'(329가구) △경북 경산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린'(445가구) △대구 달성군 '엠코타운더솔레뉴'(1096가구) △경남 창원 '신화하니엘더마린'(270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부평 래미안'은 삼성물산의 올 첫 분양단지다. 인천 부평구 부평5구역 재개발단지이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동이다. 총 1381가구로 조성되는데 이번 2차분은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77가구와 114㎡ 47가구 등 1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의 부평5구역 현장에 있다.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어 올 9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1,2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우미건설은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린' 분양을 12일부터 시작한다. 지하1층, 지상20층, 6개 동, 총445가구 규모다. 73~84㎡ 중형으로만 이뤄졌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구 시내로 1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9만원이며 2016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동구 용계동 '율하역엘크루'는 12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14층, 8개동으로 총329가구 규모다.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784만원으로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3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W'를 선보인다. 지상 69층, 4개동, 총 1488가구 규모이며 98~244㎡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건물 높이는 246m로 전체 가구의 98%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책정됐다. 12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주에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과 '돈암정릉하늘채' 등 5곳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예비청약자들을 맞을 채비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경기 화성시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자리 잡는다. 시범단지와 가까워 입주하는대로 걸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에서 치동천과 진출입이 가능한 특화 설계를 선보여 자연공간과의 접근성을 높엿다. 총 344가구이며 면적은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byj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