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AG 후반부 메달 레이스 총력…LA 올림픽까지 지원 강화"
1일 사격·양궁·유도·태권도서 금메달 추가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후반부를 맞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대회 종료 뒤 성과를 분석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준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일 사격과 양궁, 유도, 태권도 등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추가했다. 주요 메달 기대 종목 일정이 대회 후반부에 집중된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26 아이치·나고야 AG 팀코리아 CARE 프로젝트’를 통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훈련 환경 개선, 의·과학 지원, 회복·컨디션 관리 등을 지원했다.
대회 기간에는 현장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각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경기 전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선수단이 남은 경기에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의 지원 필요 사항도 점검하고 있다.
유 회장은 "오늘의 성과는 오랜 기간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아시안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아시안게임 경험과 성과가 2028 LA 올림픽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훈련환경과 경기력 지원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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