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일본 히로시마 전훈…日 히로시마 썬더스와 연습경기
내달 3일까지 훈련…새로 합류한 세터 김대환도 동행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26 KOVO컵과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OK저축은행은 28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다음 달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한 뒤 4일 귀국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일본 SV리그 히로시마 썬더스와 네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점검한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히로시마와 맞붙는다. 히로시마는 2025-26시즌 SV리그 5위에 오른 팀이다.
양 팀은 29일과 30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다음 달 1일에는 회복 훈련을 진행한 뒤 2일과 3일 다시 두 차례 맞붙는다.
경기 외에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기술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근 합류한 세터 김대환도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OK저축은행은 김대환을 포함한 세터진과 공격수들의 호흡을 맞추고,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을 실전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시즌이 가까워진 만큼 그동안 준비한 부분을 실제 경기에서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히로시마와 여러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전광인은 "시즌을 앞두고 좋은 상대와 여러 차례 실전을 치를 좋은 기회"라며 "서로의 호흡을 더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맞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oveg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