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혜 명예교수, 모교 서울대에 1억원 쾌척…"인재 키워달라"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서울대는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 서울대 불어불문학 학사 1961-1965)가 정기구독형 프로그램 '샤인 기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 명예교수는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지원, 결식아동 돌봄, 국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소르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명예교수는 한국 여성학회장, BPW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세계연맹 아태지역의장, 세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여성 권익 관련 활동에도 힘써왔다.
또 프랑스문화예술학회장, 한국불어불문학회장, 한불협회장 등을 지내며 한-프랑스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교육공로훈장 '코망되르 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 명예교수는 현재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인 유엔한국협회 부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전국 대학생 모의 유엔회의, 한·중·일 3국 유엔협회회장단 회의, 청년포럼, 유엔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청년교육 및 학술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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