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국제학술대회서 신진연구자·혁신논문상 수상

성신여대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박소현 교수가 신진연구자상(Young Researcher Award)을 박수지·이연우 학생과 이일구 교수가 공동 연구로 혁신 논문상(Innovation Paper Award)를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EBISION 2026은 국제정보처리연맹(IFIP) 산하 WG 8.4의 공식 국제 심포지엄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보안, e-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구두 발표 50편과 포스터 발표 41편 등 총 9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소현 교수는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보안, 통신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학술지 논문과 특허를 발표한 신진 연구자로, 연구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수지·이연우 학생과 이일구 교수 연구팀은 분산 침입탐지시스템에 입력되는 정보의 무결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연구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일구 IT융합대학장 겸 융합보안전문대학원장은 "연구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사이버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연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