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장혜원 교수,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바이오식품공학과 장혜원 교수가 한국응용생명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28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응용생명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한국응용생명화학회의 젊은 과학자상은 최근 5년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응용생명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45세 이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책임저자와 공동연구자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학회 학술지인 Applied Biological Chemistry에도 우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식품소재의 화학적 특성 규명과 산업적 활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식용곤충 오일의 향미 프로파일링 및 이취 저감, 한식형 가정간편식(HMR)의 핵심 향기성분 마커 발굴, 마이야르 반응 기반 천연 향미소재 개발, 국내 신품종 감자의 영양·향기 성분을 활용한 원산지·품종 판별 마커 확립 등이다.
관련 연구 성과는 Food Chemistry, Food Chemistry: X, Food Research International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한편 장 교수는 2023년 농식품 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질량분석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KIAST-이대운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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