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FTA 활용도 높이자"…산업부, 수출기업 FTA·통상 상담회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 뉴스1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14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FTA)·통상 데스크'를 개최해 수출기업에 수출 전략을 설명하고, 통상 규제 대응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전국 16개 시도에 지정·운영 중인 18개 지역별 FTA통상진흥센터는 2024년도부터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설명회 및 상담회를 함께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방글라데시 시장진출 전략 △FTA 활용 사례 △반덤핑·상계관세 제도 이해 △디지털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출입 통관·원산지관리 △지식재산권 및 해외인증 △EU 환경규제 대응 방안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회도 함께 실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상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FTA)·통상 데스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올해 6월 기록적인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장기화, 통상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기업 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