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초록우산과 20년 동행…"누적 후원 12억 넘어"

취약계층 아동·가정 지원 지속…의료기기 '마스터 V7' 후원

세라젬 체험 매장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기업 현판이 설치돼 있다. (세라젬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세라젬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후원 20주년을 맞아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경수 세라젬 대표와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은 2006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세라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세라젬은 후원 20주년을 기념해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을 기부했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을 통해 누적 12억 원 이상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천안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결연 후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56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보육·교육·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라젬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KBS와 초록우산의 공식 후원 협약 이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중증 질환 가정 등에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헬스케어 제품 100대 이상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는 초록우산의 '나눔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웰카페와 웰라운지 체험매장 수익 일부를 보호대상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정기 후원하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의료·헬스케어 기업들도 제품 기부와 건강관리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초록우산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