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재 255명에 76억 지원…오세훈 "러닝메이트 될 것"

서울소재 이공계 대학원생·박사후연구원 선발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금) 서울시청에서 열린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연구생 증서 수여식'에서 연구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연구생 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은 서울미래재단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소재 대학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등 총 255명을 선발해 76억 원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종 선발된 연구생들이 참석해 장학금 증서를 받았다. 수여식 뒤에는 전상현 업스테이지 AI엔터프라이즈 사업 대표가 '기업은 어떤 AI인재를 필요로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학금 증서를 받은 서울대 대학원 인공지능전공 최하현 씨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지원은 단순한 재정 후원을 넘어 계속 도전해도 된다는 큰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연구자들이 연구비 걱정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연구지원을 확대해 인재를 양성하고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겠다"고 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