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댕댕하우스' 반려견 교육프로그램 운영
펫푸드·행동교육·홈 헬스케어 강좌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댕댕하우스' 반려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계1동 상계근린공원 맞은편에 있는 댕댕하우스는 2020년 10월 개관 이후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펫푸드 만들기 △반려견 행동교육 △반려견 홈 헬스케어로 구성했다. 펫푸드와 행동교육 심화과정은 반려가족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마련했다.
펫푸드 강좌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반려견에게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3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행동교육과 홈 헬스케어는 6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행동교육 심화과정은 기초반 수료 후 수강할 수 있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산책교실'은 여름철 혹서기 안전을 고려해 일시 운영을 중단한다.
댕댕하우스는 지역에서 발생한 유기·유실·학대피해 동물을 임시보호하고 입양가족을 연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입양 대상 유기견이 발생하면 협약을 맺은 인근 동물병원에서 검진과 진료를 마친 뒤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입양 전후로 입양희망자 교육과 반려환경 상담도 이뤄진다.
2020년 10월 말 개관 이후 2025년까지 댕댕하우스를 거쳐 입양된 유기견은 55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물 보호를 넘어 모든 생명의 행복과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댕댕하우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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