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책빵축제' 성료…문화도시 매력 높인다

지난달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개최한 관악아트버스 공연(관악구 제공)
지난달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개최한 관악아트버스 공연(관악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2026 관악책빵축제'를 열고 책과 빵,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축제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연 이번 축제에는 동네빵집과 독립서점 등이 참여해 6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구는 그동안 낙성대의 역사성과 로컬상권, 청년 도시의 특성을 '별빛' 테마로 통합해 관악만의 문화 풍경을 조성해왔다.

관악별빛산책은 야간 조명·미디어아트·수변공연을 결합한 별빛내린천 대표 야간 콘텐츠다. 연간 방문인구가 2022년 78만 명에서 2024년 81만 명으로 늘고 축제 기간 상권 이동률도 평균 83%를 기록해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냈다.

별빛신사리는 신원시장·관악종합시장 일대에 조성한 문화관광형 상권 브랜드다. 80억 원을 투입해 휴게공간·포토존 등을 정비했고 로컬 콘텐츠 운영으로 상권 매출은 2020년 대비 2024년 28.65% 증가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