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일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성년의 날
성년의 날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올해 성년을 맞은 2007년생들이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성년 선언'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 '2026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7년생을 비롯해 청소년과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성년례 재현,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시민참여형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성년례를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공연 및 부스 등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청소년몽땅 또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하는 뜻깊은 출발을 의미한다"며 "전통 성년례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모두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