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JP모간 미국테크 펀드’ 출시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자산운용과 협력해 미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JP모간 미국테크 증권자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JP모간 미국 테크놀로지 펀드’를 모펀드로 하는 재간접형 상품이다.
특정 지수나 시가총액 비중에만 의존하지 않고 펀더멘털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한다.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뿐 아니라 AI 컴퓨팅 인프라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네트워킹·전력·메모리·맞춤형 프로세서 관련 기업에도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50~7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평균 23년 이상의 운용 경력을 보유한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바텀업 리서치를 바탕으로 성장성·수익성·밸류에이션 등을 종합 분석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JP모간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투자 기회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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