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시간제보육 서비스 강화 공유

최교진 교육부 장관.2026.4.29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2026.4.29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0일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육아 지원 개선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운영하는 기관으로 1993년 처음으로 설치됐다. 현재 전국 141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장관은 이날 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체험·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상담 운영 등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센터 구성원도 격려한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보육과 센터 안내 관련 서비스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보호자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간제 보육 독립반 교사 1명당 보육해야 할 아동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당일 시간제 보육 예약 신청 시간도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하는 등 시간제 보육 서비스 질이 개선됐다.

또한 보호자 역량 강화가 중요한 만큼 센터에서 부모교육·상담 운영 시 맞벌이 가정 등에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주말 등 운영 시간 다양화도 당부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교육부는 시도·시군구 및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육아라는 긴 여정에서 부모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