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팬클럽 '해피스' 3일 콘서트에 安 참석 예정

팬클럽 첫 모임에 3000여명의 회원들 참가 신청

2일 오전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을 방문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군기지 건설 관련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2012.1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팬클럽 '안철수와 해피s(해피스)'는 3일 회원들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해피스 회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콘서트에서는 온더스팟, 요술당나귀 등의 밴드공연과 샌드아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 후보도 잠시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오태양 해피스 중앙사무국장은 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딱딱한 방식의 강연보다는 행사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부르는 식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노래를 부르는 데 대해 "캠프측과 협의를 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해피스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해피스는 지난달 17일 세종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후보자 초청토론회 방식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 행사를 준비했으나 선거법상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행사에서 빠졌다.

k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