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정관에 "정말 잘하셨다…유능하고 충직한 국민의 공복"
대미투자 협상 회고 글 공유하며 격려…전날 이어 응원 당부
김 장관 "상업적 합리성과 국가적·전략적 이익 함께 지키고자"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대미투자 협상을 이끈 김정관 산업통부 장관을 향해 "국익을 위해 그야말로 분골쇄신 죽을 힘을 다하는 유능하고 충직한 국민의 공복"이라며 격려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 김 장관의 '대미투자 협상 1년의 회고' 글을 공유하며 "김정관 장관님 정말 잘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격려 부탁드린다. 더 열심히 하실 것"이라고 적었다.
김 장관은 해당 글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약 1년 만에 대미 전략투자의 큰 틀을 합의했다"며 협상 과정에서 투자금 회수 가능성과 우리 기업의 참여,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따졌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과 국가적·전략적 이익을 함께 지키고자 했다"면서 "이번 합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결정은 앞으로 10년, 20년, 그 이상 우리 기업과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 무게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엑스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대미투자협상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내 준 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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