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문신학 靑경제성장수석…산업·에너지 두루 거친 '실물 경제' 전문가
靑 "3대 메가프로젝트 빠르게 추진…실행 중심 경제성장"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청와대 경제성장수석비서관에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임명했다.
문 차관은 1967년생으로 조선대 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미주협력과, 가스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소재부품산업과, 산업기반총괄과, 원전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산업·에너지 정책 전반을 폭넓게 경험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원전 정책 과정에서 원전산업정책관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3년 산업부 시무식에서는 승진 임명장, 우수부서상, 홍조근정훈장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조직 안팎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평소 업무 몰입도와 후배들에 대한 배려로 내부에서도 닮고 싶은 상사 중 하나로 꼽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한 역량을 바탕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신성장 동력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실행 중심의 경제성장전략으로 잠재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7년 출생 △전라남도 해남군 △조선대 부속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8회 △산업부 미주협력과 △가스산업과 △산업부 석유산업과장, 소재부품산업과장, 산업기반총괄과장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TF 단장 △원전산업정책관 △산업부 대변인 △산업부 차관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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