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청년의 날' 맞아 전국 6곳 찾아간다…19일 靑서 기념식
광주·천안·수원·대구·강릉·서울서 이동형 팝업…청년 목소리 청취
오픈마이크·대나무숲 등 운영…6일까지 기념식 참석 청년 모집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국무조정실이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광주·천안·수원 등 전국 6개 거점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동형 팝업 행사를 연다.
국조실은 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청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 앞서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기본법에 따라 2020년 시작된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팝업 행사는 이날 광주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5일 천안 신부문화공원 △6일 수원 화성행궁광장 △11일 대구 동성로 △12일 강릉 안목해맞이공원 광장 △13일 서울역 광장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는 '청년 자유게시판'과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온통청년' 플랫폼 가입 이벤트, 인생네컷 부스, 포토월, 이동형 서재 등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야외 오픈마이크 '청년이 말한다'와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년 대나무숲'도 운영한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한다. 새니는 이날 광주와 13일 서울, 도티는 5일 천안·6일 수원·12일 강릉, 동디는 11일 대구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 당일인 19일에는 청와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국조실은 기념식에 참석할 청년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기본법상 청년인 19~34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올해 청년의 날 사전 행사는 청년들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참여형 행사로 준비했다"며 "전국 거점에서 열리는 사전 팝업 행사와 9월 19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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