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성북구 재개발 현장 찾아…"국민 체감하도록 속도 제고"
두 번째 현장행보…장위14구역 재개발 현장 시찰
'500호 이하' 재개발·재건축 지정 권한 구청장 이양 적극 검토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민간 재개발 현장을 찾아 민간 공급 활성화 대책의 추진 속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지구 점검에 이은 두 번째 현장행보다. 한 총리는 8·13 주택 신속 공급대책에 포함된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 및 정비사업 속도 제고 방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한 총리는 장위14구역 현장을 시찰한 뒤 8·13 대책에 포함된 이주비 대출 지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지원 등 민간 공급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제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등 행정·금융 관련분야 전문가가 원팀이 돼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00호 이하 재개발·재건축 구역 지정 권한을 구청장에게 이양하는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무조정실은 "수도권 내 양질의 주택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매주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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