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몽골 이태준 기념관 찾은 李대통령… “숭고한 뜻을 한·몽 황금시대로 이어가겠다”
이태준 선생 안장 추정지 '자이승 전망대' 즉석 방문도
- 허경 기자,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허경 이재명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이태준 선생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선생은 몽골에서 의료인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몽골 마지막 황제의 어의로 활동했으며 울란바타르에 '동의의국'을 개업해 주민들에게 근대적 의술을 베풀었다. 한·몽골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 대통령은 이태준 기념공원을 찾아 '이태준 선생 순국 제105주년,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쓰인 백합 화환으로 헌화했다.
이 대통령은 이 선생의 가묘를 둘러본 뒤 전시관을 관감했다. 이 대통령은 전시관 입구에 쓰여있는 'Сэтгэл байвал арга олдоно'(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속담의 의미가 이태준 열사가 독립운동의 뜻을 품고 몽골에서 행했던 독립운동 활동들을 연상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했다.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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