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예산처 차관…'韓총리 체제' 개편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과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 적임자"
- 심언기 기자,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임윤지 기자 =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임명됐다. 한성숙 국무총리 취임에 맞춰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성 홍보수석은 "임기근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달청장, 기획예산처 차관 등을 거친 경제정책 분야 최고 전문가"라며 "복잡한 경제 정책 조율 경험을 바탕으로 국무조정실장으로 부처 간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정 현안의 안정적 관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리를 보좌하며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성장,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부연했다.
윤 전 국조실장 사의표명과 관련해선 "새 총리가 임명돼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새 국무조정실장을 통해 호흡을 같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전임 실장의 의견도 존중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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