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지킴 생명대사' 가수 허회경, 단독 콘서트에 자살유가족 초청
생명지킴추진본부장 "자살사망자 줄어든 건 사회서 보여주는 위로 덕분"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천명지킴 생명대사인 가수 허회경이 자살유가족을 공연에 초청한다.
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허회경이 오는 7월 4~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레터 투 서머'(Letter to Summer)에 자살유가족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한국자살유족협회와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연계해 진행됐다. 한국자살유족협회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허회경의 공연에 자살유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허회경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올해 연간 자살사망자 1000명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 중 하나인 천명지킴 생명대사다. 싱어송라이터로 대표곡으로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 등이 있다.
천명지킴 생명대사로는 효과적인 자살예방 문화 및 인식 확산을 위해 국무총리가 직접 위촉한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송민섭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올해 들어 우리 사회의 자살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싱어송라이터 허회경 같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여주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위로 덕분"이라고 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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