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수학강사 정승제 등 생명대사들, 자살 예방 메시지 전파 총력
NCT 도영 기부·정승제 생명지킴데이 시구·최호종 자살유족 초청 공연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026 천명지킴 생명대사들이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메시지 전파에 나서고 있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NCT 도영, 수학강사 정승제, 무용수 최호종 등 생명대사들이 이를 위해 기부와 캠페인, 문화예술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대사는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올해 연간 자살사망자 1000명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주체 중 하나로, 자살예방 문화 및 인식 조성을 위해 국무총리가 직접 위촉한 인사를 말한다.
우선 가수 NCT 도영은 지난 5월 대한민국 군 장병과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원을 지정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회복과 자살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무용수 최호종은 지난달 30일 서울 회현동에서 진행된 자신의 두 번째 단독공연 'LIMBØ'에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족 자조모임인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소속 동료지원가들을 초청해 예술을 통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수학강사 정승제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LG트윈스와 함께 개최하는 '생명지킴데이' 캠페인의 시구자로 참여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생명대사에는 이들뿐만 아니라 가수 HYNN(박혜원), YB, 매드클라운, 진성, 하이라이트, 한로로, 허회경, 화사, 김필선 등과 배우 강나라, 김영옥, 양동근, 방송인 남희석, 이순실, 종교인 법정스님, 교육인 양오봉, 의사 오은영 등이 활동하고 있다.
송민섭 본부장은 "생명대사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살예방 사업 및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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