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출시 첫날 '사실상 완판'…靑 "오프라인서도 가입 가능"
李정부 정책펀드…"온라인 중심 빠르게 판대"
AI·반도체 등 12대 산업 투자…연 6000억씩 5년간 3조 조성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청와대는 22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대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성장펀드는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3주간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금융회사의 판매 물량은 일찍 소진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가 이날 출시한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펀드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로봇·이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골자다.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매년 6000억 원씩 5년간 총 3조 원을 국민 자금으로 모은다. 국민 모금액으로 모펀드를 구성하고, 여기에 정부 재정과 운용사 투자금을 더해 10개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이다.
출시 첫날부터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사실상 하루 만에 대부분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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