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위 청소년·청년 협의체 발족…金총리 "기후문제 미래세대 부담 안돼"

청소년·청년 기후 대표단 소통 협의체

김민석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삼청동 오픈하우스 청소년·청년기후협의체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4.18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청소년·청년 기후단체 협의체 발족을 맞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청소년·청년 기후 대표단을 면담했다.

청소년·청년 기후협의체는 기후위기 핵심 당사자인 초·중·고·대학교, 독립 청년단체 등 미래세대 단체와 정부의 기후 논의 소통 창구다. 기후대응위는 향후 분기마다 기후단체 대표단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이날 "기후 문제가 미래 세대인 청소년·청년에게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기성세대가 놓치고 있는 기후 정책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청년단체 "이제라도 정부와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생긴 것을 환영한다"라며 "협의체 안에서 논의되는 제안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화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