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 기본사회' 글로벌 확산 기여 차지호 의원에 감사패

다자협력 플랫폼 '글로벌 AI 허브' 설립 지원 공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AI 기본사회 정책 설계를 주도한 공로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차 의원이 감사패를 들고 있는 모습.(청와대 제공). 2026. 4. 18/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 구상과 설계를 주도하고,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의사 출신이자 국제 보건전문가인 차 의원은 국제기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교육·안전 등 인도주의 의제를 국가 AI 전략에 반영하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AI 기술로 인류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AI 기본사회'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차 의원은 최근 글로벌 AI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다자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 설립 과정에서도 주요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달 우리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등 6개 기구와 협력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 의원을 공개 칭찬한 바 있다.

차 의원은 "앞으로도 AI 기술이 인류의 보편적 삶 속에 자리 잡는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글로벌 AI 허브가 구체적 협력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입법부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패는 이달 10일자로 수여됐으며 지난 13일 정을호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대통령을 대신해 차 의원에게 전달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