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변인실 개편, 전은수 대변인 승진…"업무 효율화 조치"
대변인 1·부대변인 2→수석대변인 1·대변인 1· 부대변인 1
'계양 출마' 김남준 전 대변인 공백 메워…홍보 기능 강화 차원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청와대가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현행 대변인 1인, 부대변인 2인 체제를 수석대변인 1인, 대변인 1인, 부대변인 1인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전은수 부대변인이 1급 비서관으로 승진, 대변인을 맡게 됐다. 강유정 대변인은 수석 대변인으로 직함을 변경해 대변인실을 총괄한다.
애초 청와대는 강유정 대변인, 김남준 대변인과 부대변인 2인 체제로 운영돼 왔지만 김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대변인실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신임 대변인은 1984년 부산 출생으로 울산 우신고와 공주교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2012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울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전 대변인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김상욱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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