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국가지속가능발전 싱크탱크에 '한국환경연구원' 지정

국가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로 첫 지정…올해 사업비 15억 원 지원
"데이터 기반 과학적·합리적 지속가능발전 정책 개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약류대책협의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3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국무조정실은 18일 한국환경연구원을 '국가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심사를 거쳐 처음으로 이뤄졌다. 지정·운영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며, 올해 약 1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연구센터는 △지속가능발전 관련 조사·연구 △지속가능성 평가 △국제협력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정보망 구축·운영 등의 업무를 맡는다.

조직은 센터장 1명을 비롯해 전략·평가팀 4명, 국제·정보팀 4명 등 총 9명 이상으로 꾸려진다.

국무조정실은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을 전담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ukgeun@news1.kr